기적을 말하는 사람이 없다면
2010. 11. 6. 18:17 Tags » if nobody speaks of remarkable things, John McGregor, 글읽기, 기적을 말하는 사람이 없다면, 독서, 소설, 존 맥그리거, 토요일아침
"요즘 받은 이메일은 모두, 미안, 많이 바빴어 하고 시작하는데, 우리가 정말 그렇게 바쁜 건지, 그리고 어떻게 그렇게 서로 할 말이 없는지 모르겠다."
- 기적을 말하는 사람이 없다면 If nobody speaks of remarkable things, 존 맥그리거
오랜만에 집어든 소설책. 참으로 오랜만이라 서술형태며 글의 양식조차 어색하게 느껴지는. 생각해보면 나는 요즘 참 많이 읽는데, 읽기 능력 자체는 성큼성큼 퇴보중이지 싶다. 맙소사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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